KBO, 20일부터 ‘2024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실시한다.
KBO는 "오는 20일부터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제1,2차 '2024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를 각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라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는 KBO 리그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실시한다.
KBO는 “오는 20일부터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제1,2차 ‘2024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를 각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라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는 KBO 리그의 근간이 되는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1차 캠프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한 리틀야구 우수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2차 캠프는 29일부터 2월6일까지 U-12 우수 선수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를 총괄해 이끌어 갈 감독으로는 장종훈 전 한화, 롯데 코치가 선임됐고, 강성우 배터리코치, 김용달 타격코치, 윤학길, 차명주 투수코치, 류지현 내야 수비코치, 장원진 외야 수비코치 등 KBO 리그 레전드 출신으로 구성된 KBO 재능기부위원 7명이 코칭스태프로 참가해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그 밖에도 김용일 LG트윈스 수석 트레이닝 코치를 초빙하여 부상방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유소년기부터도박, 음주운전, 폭행 등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야구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도 진행된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사랑? 몰라보겠네...더 어려진 듯 청순 비주얼 자랑
- 현아의 새로운 연인, 용준형이었다. 2009년 데뷔, 큐브서 한솥밥→동료에서 연인으로
- ‘허무 개그’ 이진환, 월 2천만 원 오마카세 사장 근황 “최고 찍을 때는 2,500~3,000만 원”
- “티켓값만 얼마야?” 황재균♥지연 NBA, NFL 직관 버킷리스트 이뤘다. 찐 플렉스
- 이동국 “日이 우리보다 한 수 위.. 한국만 인정 못 해→김민재, 살이 많이 빠졌더라”
- 고현정, 이혼 언급→조인성과 열애설 해명..“남자답고 좋은 친구”(‘요정재형’)
- “영탁이 150억 요구하고 갑질”은 허위, 막걸리 제조사 대표 명예훼손 유죄
- 한예슬, 럭셔리 하우스에 어쩌나 “주변 공사로 일주일 넘게 전화와 문자 불가”
- 클림트도 감복할…김혜수, 명화같은 고혹美
- ‘한의사♥’ 조정식 “아내가 올해 개원 이야기해.. 재력이 엄청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