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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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세계 패션의 성지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파헤친다.
오는 22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도쿄와 미국 LA로 세계의 패션 투어를 떠난다.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자칭타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패션의 나라로는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를 뽑아 알베르토를 발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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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가 세계 패션의 성지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파헤친다.
오는 22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도쿄와 미국 LA로 세계의 패션 투어를 떠난다. 특히 유튜버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최실장과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패션과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로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세계의 패션 투어에 앞서 패션 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최실장의 유쾌한 입담이 웃음을 안긴다.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자칭타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패션의 나라로는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를 뽑아 알베르토를 발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일본 ‘톡(TALK)’파원은 코스프레의 성지인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패션 투어의 포문을 연다. 그중 애니메이션 전문 상점에서 5,000벌 이상의 의상 중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할 만한 애니메이션 코스튬들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직접 코스프레를 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살신성인의 자세를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톡’파원은 빈티지의 천국, 시모키타자와에 이어 셀럽들이 즐겨 찾는다는 오모테산도의 빈티지 명품 숍을 방문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최실장은 스튜디오에서 빈티지 숍 구매 성공 꿀팁을 방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톡’파원은 패션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LA를 소개한다. 멜로즈 에비뉴에 위치한 운동화 가게에서는 운동화 뽑기에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흥미를 돋운다. 또한 의류 중고 판매의 시초인 빈티지 가게에서 각종 명품 의류들도 살펴본다.
‘톡파원 25시’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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