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사이버렉카=양아치, 피눈물 쏟을 것..장원영 응원" [종합]

장우영 2024. 1.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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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사이버 렉카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사이버 렉카에 대한 승소 소식을 전하자 박명수는 "사이버 렉카는 진짜 양아치다. 벌 받아야 한다. 남을 괴롭혀서 돈을 벌면 그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는 너무나 잘 나와있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그들이 활동하는 유튜브에도 잘 나와있지 않냐. 돈 몇 푼 더 벌자고 남을 괴롭히는 이런 행동을 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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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사이버 렉카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전민기 팀장과 함께 ‘검색 N 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번 코너의 주제는 최근 아이브 장원영이 사이버 렉카를 상대로 승소한 내용이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것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판결이 났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공식입장을 통해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이버 렉카에 대한 승소 소식을 전하자 박명수는 “사이버 렉카는 진짜 양아치다. 벌 받아야 한다. 남을 괴롭혀서 돈을 벌면 그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는 너무나 잘 나와있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그들이 활동하는 유튜브에도 잘 나와있지 않냐. 돈 몇 푼 더 벌자고 남을 괴롭히는 이런 행동을 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이어 박명수는 “더 중요한 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 이런 사례가 너무 많아도 해야 한다. 믿고 기댈 수 있는 건 공권력이다. 이런 가짜뉴스가 확산되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게 된다. 빨리 신경을 써서 보호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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