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김희애 "'소녀시대' 수영, 싱크로율 1등…노래도 연기도 잘해"

유은비 기자 2024. 1.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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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김희애가 작품 속 캐릭터 싱크로율 1위 배우로 최수영을 뽑았다.

배우 김희애가 19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수영을 칭찬했다.

김희애는 '데드맨' 속 캐릭터 싱크로율 1위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저는 저이고 싶다. 저의 소망"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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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맨' 스틸. 제공| 웨이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데드맨' 김희애가 작품 속 캐릭터 싱크로율 1위 배우로 최수영을 뽑았다.

배우 김희애가 19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수영을 칭찬했다.

김희애는 '데드맨' 속 캐릭터 싱크로율 1위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저는 저이고 싶다. 저의 소망"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희애는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을 뽑으며 "힙스터 역할을 맡으셨던 최수영 씨가 어떻게 노래도 잘하면서 연기도 잘하는지. 그 인물에 딱 맞게 시크하고 MZ세대처럼 너무 매력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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