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비비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팀 이룬 모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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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사이인 박은미 작가와 여인경 작가가 팀을 이뤄 전시를 선보인다.
스페이스21은 오는 2월17일까지 '팀비비'의 전시 '메이 인 팀비비 월드'(May in TeamBeeBee World)를 개최한다.
팀비비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와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인다.
팀비비 월드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작가가 깨달은 '사랑'의 중요성을 은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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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모녀 사이인 박은미 작가와 여인경 작가가 팀을 이뤄 전시를 선보인다.
스페이스21은 오는 2월17일까지 '팀비비'의 전시 '메이 인 팀비비 월드'(May in TeamBeeBee World)를 개최한다.
팀비비는 꿀벌 두 마리를 뜻한다. 팀비비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와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인다.
어머니 박 작가는 2011년부터 7권의 동화책을 꾸준히 발표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섬유미술과 공예를 전공한 그는 특유의 손맛을 발휘해 텍스타일 작업, 철사를 이용한 설치 등 순수 작가로서의 작업도 지속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양화를 전공한 딸 여 작가와 듀오를 이루며 하나의 화면에서 각자의 장점과 기량을 발휘하면서 조화롭게 작품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의 협업이 작품의 스토리와 테크닉, 매체의 확산 등 완성도 면에서 심도있게 진화하며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팀비비'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팀비비 월드'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팀비비 월드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작가가 깨달은 '사랑'의 중요성을 은유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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