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교직원, 시장상부터 장관상까지 '수상 대잔치'

권태혁 기자 2024. 1.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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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직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 충청남도 교육감상, 천안시장상 등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재호 백석문화대 교무처 팀장과 이희준 백석대 입학관리처 직원은 학생 선택 중심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앞장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김종구 백석대 학생처 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천안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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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은 백석문화대 직원, 유애현 교무처장, 이희준 백석대 직원,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 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김종구 팀장, 최상철 백석문화대 교수, 이재호 팀장.(왼쪽부터)/사진제공=백석대·백석문화대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직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 충청남도 교육감상, 천안시장상 등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0시 백석대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열렸다.

먼저 최상철 백석문화대 교수는 대학생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기은 직원은 대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표창을 받았다.

이재호 백석문화대 교무처 팀장과 이희준 백석대 입학관리처 직원은 학생 선택 중심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앞장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김종구 백석대 학생처 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천안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백석문화대는 고교학점 도입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2023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은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 덕분에 우리 대학의 이름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대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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