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김희애 "조진웅, 관까지 들어가…가장 매력적인 모습"

유은비 기자 2024. 1.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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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데드맨'에서 조진웅이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배우 김희애가 19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 속 조진웅의 매력에 대해 자신했다.

김희애는 조진웅이 표현할 이만재에 대해 "조진웅 씨가 굉장히 많은 작품을 했지만, '데드맨'이 조진웅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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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맨 조진웅. 제공| 웨이브
▲ 데드맨 제작발표회. ⓒ유은비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희애가 "'데드맨'에서 조진웅이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배우 김희애가 19일 오전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 속 조진웅의 매력에 대해 자신했다.

김희애는 조진웅이 표현할 이만재에 대해 "조진웅 씨가 굉장히 많은 작품을 했지만, '데드맨'이 조진웅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처음부터 끌고 나가면서 위에서 나락까지 간다. 관까지 들어간다"라고 밝히며 "'데드맨'이라는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끌어가면서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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