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스타트’ 프로배구 올스타전 입장권, 22일 오전 11시 예매 시작

김하진 기자 2024. 1.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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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 KOVO 제공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 통합 홈페이지(www.kovo.co.kr)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팔리지 않은 좌석은 경기 당일인 27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1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5만원과 4만원에 판매되며 복도 구역은 3만원, 2층 지정석은 2만5000원, 비지정석은 1만5000원이다.

또한 팬들을 위한 혜택이 제공되는 ‘스페셜 좌석’을 추가로 운영한다. 팬과 선수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1층 A, B코트에 총 8석의 플로어석을 1인 2매 30만원에 판매한다. 해당 좌석 구매자에게는 이벤트 참가 기회와 함께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 마그네틱, 미니볼, 머플러 등이 포함된 올스타 기념상품 2세트가 제공된다.

3층에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스카이박스 6개 실을 꾸려 방 1개당 70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는 선수용 유니폼 2벌과 기념상품 10세트, 다양한 간식이 제공된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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