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이 강력 추천한 독일 라이징스타…‘뮌헨이 440억에 영입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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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9일(한국시간) "뮌헨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수파 무코코(19)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젊은 재능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뮌헨은 무코코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피챠헤스'는 "뮌헨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코코를 영입하기 위해 3천만 유로(약 44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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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9일(한국시간) “뮌헨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수파 무코코(19)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무코코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돌파와 매끄러운 연계 능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뚜렷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무코코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 7골 6도움을 올리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독일 A대표팀의 부름까지 받았다. 지난 2022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무코코는 향후 독일 A대표팀의 공격진을 이끌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주드 벨링엄이 무코코의 영입을 레알에 강력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코코를 원하는 팀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젊은 재능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뮌헨은 무코코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유망주 영입은 뮌헨의 오랜 선수 영입 전략이다. 뮌헨은 지난 2022년에도 마티스 텔(18)을 영입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기도 했다.
무코코 영입에 대한 뮌헨의 의지는 분명하다. ‘피챠헤스’는 “뮌헨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코코를 영입하기 위해 3천만 유로(약 44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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