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장군 출신 동문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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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지역 방위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장군 출신 동문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곽 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위해 현장에서 오랜 기간 국방 전문가로 활약한 동문들을 초청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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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지역 방위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장군 출신 동문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곽호상 총장과 이종훈(81학번, 전자)·박양동(84학번, 기계)·김기택(84학번, 기계)·이동원(85학번, 전자)·이경일(85학번, 전자)·박재갑(86학번 전자)·정삼(86학번, 전자) 동문 등 7명의 장군 출신 졸업생이 참석했다.
구미시방위산업발전협의회 참여기관 중 하나인 금오공대는 산·학·연·관·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시 한번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곽 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위해 현장에서 오랜 기간 국방 전문가로 활약한 동문들을 초청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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