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속 버디' 김시우, PGA 투어 첫 날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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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컵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10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잭 존슨과 스웨덴 알렉스 노렌에 2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등 3개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르고 4라운드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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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컵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10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잭 존슨과 스웨덴 알렉스 노렌에 2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정상 복귀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등 3개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르고 4라운드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립니다.
김시우는 앞으로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야 최종일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선보였습니다.
앞서 11∼13번 홀에서도 3연속 버디 쇼를 펼쳤습니다.
14번 홀 보기가 아쉬웠습니다.
이경훈도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첫날을 보낸 임성재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김성현은 가장 까다로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4타를 줄여 공동 54위에 자리했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주형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7위로 밀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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