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경영에세이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출간

김호준 기자 2024. 1.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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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그룹은 김웅기(73·사진) 회장이 자전적 경영 에세이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김 회장이 35세 때 설립한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세아교역'(현 세아상역)의 성장 과정을 포함해 나산, 쌍용건설, 태림,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 등 다양한 회사를 인수하며 사업을 키워 나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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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그룹은 김웅기(73·사진) 회장이 자전적 경영 에세이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김 회장이 35세 때 설립한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세아교역’(현 세아상역)의 성장 과정을 포함해 나산, 쌍용건설, 태림,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 등 다양한 회사를 인수하며 사업을 키워 나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51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전남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중미 아이티에 초등교육 과정의 ‘세아학교’를 개교하는 등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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