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숙성한우 선물세트’ 6년 연속 조기 품절 비결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드테크기업 설로인(SIR.LOIN)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설로인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품목으로 꼽힌다.
설로인 관계자는 "맛과 품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 프리미엄 숙성한우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한 결과 6년 연속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섬세하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로인은 ‘[ ] 차이를 안다면, 설로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품질’, ‘섬세함’, ‘서비스’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브랜드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의 차이를 위해 설로인은 자체 기술인 Vision AI로 선별한 우수한 한우를 세밀한 기준으로 손질해 부위를 선별한다. 이후 미생물 제어 기술 및 진공 스킨 포장을 통한 슈퍼 웻 에이징으로 부드러우면서 육즙과 감칠맛을 구현한다. 원육 상태를 고려한 3단계 온도 시스템으로 신선도 유지하고, 특수 제작한 케이스에 따로 운반해 고기끼리 충돌하지 않아 드립이 나올 확률을 낮춰 최상의 맛과 품질을 완성한다.
여기에 타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섬세함’의 차이로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 이번 2024년 설날 명절 숙성 한우 선물세트는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총 10종으로 가격대별, 구이용 안심과 등심, 요리용 제품 등 부위별로 구성을 다양화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 고전미의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뉴얼 한 감각적인 패키지도 눈에 띈다. 특별 제작 카드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각인할 수 있는 감사 카드를 함께 마련해 선물 퀄리티를 높이고, 보자기 포장 서비스까지 추가했다.
설로인은 숙성한우 선물세트뿐 아니라 설날 상차림에 풍성하게 만들 ‘한우 사골 오백 곰탕’도 함께 선보인다. 오백곰탕은 설로인 프리미엄 한우와 어울리도록 한우 사골만 넣어 우린 순수 100% 사골곰탕이다. 시중 곰탕의 2~3 Brix보다 진한 5.0 Brix으로 우려내 직접 재료를 엄선하게 달여내 하얀 보양식과도 같은 제품이다.
설로인 관계자는 “맛과 품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 프리미엄 숙성한우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한 결과 6년 연속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섬세하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설로인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3일(금)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설로인 선물세트 구입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기간에는 풍성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우 사골 오백 곰탕 구매 시 오색 떡국떡을 증정하며, 1~2월 설로인몰 신규 가입 회원에는 10%, 15% 할인받을 수 있는 웰컴 쿠폰 2종을 선물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러다 한국에 화낼듯…빈 살만 펀드, ‘이 종목’ 1조 넣었다가 60% 날려 - 매일경제
-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 매일경제
- 11억 주택 증여에 세금 3억 …"자식 돕고싶어도 못줘" - 매일경제
- “아들아, 아빠 말고 나라탓 해라”…11억 집 물려주는데 세금만 3억이라니 - 매일경제
- 지하실 파고 내려간 엔씨소프트 주가…사우디국부펀드 1조 넣었다가 60% 날렸다 - 매일경제
- “車 부셔버릴거야”…고통유발 전기차 ‘사색’, 2천만원대 하브 SUV ‘화색’ - 매일경제
- ‘반도체 전쟁’ 이기려면 ‘이것’은 필수…“한국, 10기 더 지어야” - 매일경제
- 매달 60만원 수당·25만원 주거비 꿀꺽…‘황제노조’ 109곳 딱 걸렸다 - 매일경제
- “이 길로 가면 더 빠르다니깐”…죽어가는 남산, 범인은 ‘지름길’? - 매일경제
- ‘한국 상대’ 요르단 “손흥민 설명이 필요해?” [아시안컵]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