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인상’ 유해란, 2024 LPGA 개막전 중위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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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 유해란이 중위권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유해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공동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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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 유해란이 중위권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유해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공동 18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최근 2년간 LPGA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이 대회에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버디 3개, 보기 2개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 등과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후루에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랐다. 양희영과 전인지는 나란히 오버파로 출발했다. 양희영은 1오버파 73타 공동 24위, 전인지는 2오버파 74타 공동 28위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5언더파 67타 공동 2위로 추격했고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앨리 유잉(미국)과 4언더파 68타로 뒤를 이었다. 대회 첫 2연패에 도전하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앤드리아 리(미국), 그레이스 김(호주) 등 교포 선수와 공동 6위(3언더파 69타)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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