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인쇼의 추천 : 전통주편’ 진행…전국 명주 추천
방금숙 기자 2024. 1. 19. 10:50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부터 23일까지 ‘인쇼의 추천: 전통주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통주 애호가와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맞춤 상품을 추천하며, 최대 22% 할인 혜택과 7%의 카드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쇼핑은 큐레이션 테마 기획관 ‘인쇼의 추천’을 운영하는데, ‘전통주편’에서는 전국 지역별 대표 전통주를 소개하고 취향에 맞는 주류를 추천한다.
막걸리 중에서는 경기도 △느린마을막걸리와 전라도 △해창막걸리를 소개한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쌀과 누룩, 물로 만들어진 맑은 맛이 특징이며, 해창막걸리는 해남 쌀로 빚어진 진한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하다.
증류식 소주로는 경기도 △문배술25헤리티지와 경상도 △안동소주일품을 추천한다. 문배술25헤리티지는 은은한 문배향을 느낄 수 있고, 안동소주일품은 안동소주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돋보인다.
오크 숙성 증류주도 있다. 경상도의 △문경바람오크와 제주도 △미상 등으로, 문경바람오크는 사과와인을 300일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사과향과 오크향을 느낄 수 있다. 미상은 감귤증류주를 오크 숙성해 브랜디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낸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장은 “가족과 함께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를 취향별로 비교하기 쉽게 한데 모았으니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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