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술자리 시비 중 살인 저지른 20대 베트남 유학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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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한 술집 앞에서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가 붙어 다툼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20대 베트남 유학생 A씨를 검거해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강릉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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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한 술집 앞에서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가 붙어 다툼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20대 베트남 유학생 A씨를 검거해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강릉 한 술집 앞에서 또 다른 베트남 유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달아났으나 출동한 경찰에 금세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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