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광고 모델부터 카피까지 확 바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새로운 콘셉트의 신라면 TV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은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가족, 친구, 동료들이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와 함께 일상의 순간을 함께하는 라면의 친근함과 일상을 강조하는 콘셉트다.
농심 신라면 광고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 편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며 일상의 에피소드를 담은 본편 4편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은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가족, 친구, 동료들이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와 함께 일상의 순간을 함께하는 라면의 친근함과 일상을 강조하는 콘셉트다. 새로운 카피는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동안 농심은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손흥민, 박지성, 송강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월드 스타를 신라면 모델로 기용해 왔다.
이후 선보일 광고 4편은 라면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가족과 캠핑에서 즐기는 신라면, 회식 다음 날 속을 달래는 신라면, 친구들과 함께 먹는 신라면, 나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즐기는 신라면을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화를 재미있는 가사와 특유의 멜로디로 풀어냈다.
농심 신라면 광고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 편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며 일상의 에피소드를 담은 본편 4편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잔치' 눈총에도… 보험사, '연봉 60%' 보너스 지급 강행? - 머니S
- 1년 지난 라면도 괜찮다… '소비기한 시대' 바뀐 점은 - 머니S
- "1년 다 된 막걸리, 마셔도 되나요" - 머니S
- "영탁이 150억원 요구"… 막걸리 업체 대표 '징역형 집유' - 머니S
- AI폰 시작한 삼성전자, 애플과 경쟁 '점입가경' - 머니S
- '큰 그림 그린' OCI·한미약품 통합, 경실련 "상속세 절감 '꼼수'" - 머니S
- '한 지붕 두 가족' OCI·한미약품… 이우현·임주현 부담만 줄여 - 머니S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출국 금지… "수사팀 기피신청서 제출" - 머니S
- 인·허가 당국 책임 회피… "불법건축물 소유주만의 잘못인가" - 머니S
- 해운동맹 재편에 셈법 복잡해진 HMM, 타격 불가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