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5월 17일 인천~샌프란시스코 신규 취항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4. 1.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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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대표 유명섭·문보국)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 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면서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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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뉴욕에 이은 세 번째 미국 본토 취항
주4회...24일 오후 2시부터 항공권 판매
인천~샌프란시스코 취항 일정.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대표 유명섭·문보국)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반대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각 낮 3시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7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권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 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면서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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