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스키장서 스키 타는 북한 야영생들

나기성 2024. 1.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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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지난 9일부터 겨울철 야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TV가 19일 보도했다. 야영생들이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며 야영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12월에 개장한 마식령스키장은 북한의 대표적인 스키장으로, 최고 높이는 1,363m에 달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장식에 참석해 직접 리프트를 타며 스키장을 시찰하기도 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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