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고대 그리스·로마실' 인기…전시 해설 영상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 보면 다르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상설전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대 그리스·로마실 전시를 해설해주는 영상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하루 3회 운영하는 전시 해설을 듣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전시품 감상에 집중할 수 있게 이번 전시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람객들은 개인 휴대기기로 전시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해설 영상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알고 보면 다르다. '아는 만큼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상설전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대 그리스·로마실 전시를 해설해주는 영상을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 연구사가 주요 전시품과 전시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30분 분량의 영상을 오는 22일부터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신설된 고대 그리스·로마실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특히 방학 기간에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하루 3회 운영하는 전시 해설을 듣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전시품 감상에 집중할 수 있게 이번 전시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람객들은 개인 휴대기기로 전시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해설 영상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온라인상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설 영상을 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로마실은 연중 무료로 2027년 5월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