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1.18.)

2024. 1.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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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삼중수소 모니터링을 올해 400건 이상 진행할 예정이며, 결과는 해수부·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계획을 설명드립니다

수산물의 삼중수소를 낮은 농도까지 검출하는 시험법을 개발해 다음 주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 바다의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한 결과 수산물 속 농도는 안전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400건 이상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결과는 해수부·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합니다.
- 국산 : 고등어, 갈치, 김 등 다소비 품목 중심
- 수입 : 명태, 가자미 등 태평양 연안국가 다수입 품목 중심
검사 품목·건수 확대 등을 계속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를 수입 수산물로 확대합니다.

1월 26일부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신청 건수 상위 10개 품목을 검사합니다.
☞ 국민신청 방사능 분석사업 누리집
결과는 신청인에게 문자로 직접 알려드립니다.
모두 보실 수 있게 누리집에도 공개합니다.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1월 18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40건, 유통단계 32건
- 일본산 51건(1월 16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결과(4월 24일~)
338건 중 검사 완료 331건 모두 ‘적합’입니다.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1월 18일 기준)
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4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남해역 1곳, 원근해 3곳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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