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김승대, 서울예술단과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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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이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4번째 시즌을 함께 할 배우들을 공개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가문에 대물림된 3대에 걸친 악의 근원을 이야기한다.
프라임스쿨의 모범생이자 아버지를 롤모델로 여기는 주인공 다윈 영 역은 그룹 SF9의 인성과 서울예술단 단원 윤태호가 캐스팅됐다.
다윈의 아버지이자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니스 영 역은 서울예술단 단원 최인형과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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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부터 24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서울예술단이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4번째 시즌을 함께 할 배우들을 공개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가문에 대물림된 3대에 걸친 악의 근원을 이야기한다. 2018년 초연에 이어 2019년, 2021년 세 차례 공연됐다.
프라임스쿨의 모범생이자 아버지를 롤모델로 여기는 주인공 다윈 영 역은 그룹 SF9의 인성과 서울예술단 단원 윤태호가 캐스팅됐다.
다윈의 아버지이자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니스 영 역은 서울예술단 단원 최인형과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영 가문 삼부자의 뿌리인 러너 영 역은 서울예술단 이동규, 죽은 삼촌의 진실을 파헤치며 올곧게 나아가는 루미 헌터 역은 서울예술단 송문선과 신예 서연정이 출연한다. 자유를 갈망하는 프라임 보이 레오 마샬 역은 서울예술단 이기완이 나선다.
한편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오는 3월 8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사진=서울예술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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