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틀야구 우수선수 대상 훈련 캠프 20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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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부터 부산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
기술 습득이 빠른 유소년 선수 기량 증가를 목표로 KBO가 2022년 시작한 트레이닝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1차 캠프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한 우수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열리고, 2차 캠프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12세 이하 우수 선수 35명을 소집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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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부터 부산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
기술 습득이 빠른 유소년 선수 기량 증가를 목표로 KBO가 2022년 시작한 트레이닝 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1차 캠프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한 우수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열리고, 2차 캠프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12세 이하 우수 선수 35명을 소집해 진행한다.
이번 캠프를 총괄할 감독으로는 장종훈 전 코치가 선임됐고 강성우 배터리 코치, 김용달 타격 코치, 윤학길·차명주 투수 코치, 류지현 내야 수비 코치, 장원진 외야 수비 코치 등 KBO 재능기부위원 7명이 참가해 선수를 지도한다.
야구 기술 지도 외에도 성장기 유소년 선수를 야구에 적합하게 발달시키기 위한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 신체 능력에 따른 데이터를 측정한 뒤 이를 분석해 맞춤형 훈련 방법을 제시한다.
김용일 LG 트윈스 수석 트레이닝 코치를 초빙해 부상 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도박과 음주운전 등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부정 방지 교육도 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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