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인기...국민 10명 중 4명 찾아 자연 속 휴양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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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의 10명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수는 1,924만명으로, 전년(1,910만명) 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가 2,030만명으로, 전년도(655만명)에 비해 3배 이상(1,375만명)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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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지난해 우리 국민의 10명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수는 1,924만명으로, 전년(1,910만명) 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는 지난 2021년 1,401만명에서 2022년 1,910만명, 2023년1,924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헤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가 2,030만명으로, 전년도(655만명)에 비해 3배 이상(1,375만명)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보완하여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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