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민우혁, MBC '전참시' 출격…황재균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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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장발장으로 열연 중인 민우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극 중 민우혁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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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장발장으로 열연 중인 민우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극 중 민우혁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전참시'에서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으로 출연 중인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본무대는 물론 무대 백스테이지 현장이 이례적으로 공개될 전망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민우혁의 오랜 절친인 야구선수 황재균이 깜짝 등장한다. 민우혁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은 것. 17년 지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뒤풀이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의 팔불출 면모도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한 황재균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자 덩달아 민우혁까지 아내 이세미 이야기를 시작한 것.
'뮤지컬계 최수종'으로 등극한 민우혁은 "난 아직도 세미를 알아가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황재균은 절친 민우혁 앞에서 결혼 비하인드를 펼치기 시작한다. 이에 텐션 오른 팔불출 콤비 민우혁, 황재균의 모습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과연 민우혁이 공개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비하인드와 황재균과의 우정 및 팔불출 면모는 어떨지 '전참시'를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전설적인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와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장발장이라는 한 인물의 삶을 따라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내며 사랑, 용기, 희망에 대한 대서사시를 다뤄 오랜 시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됐고,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한국에서 지난 2013년 초연, 2015년 재연된 이후 지난해 10월 8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민우혁을 비롯 최재림,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임기홍, 육현욱, 박준면, 김영주, 김성식, 김진욱, 김수하, 루미나, 윤은오, 김경록, 이상아, 류인아 등이 출연해 깊은 감동을 전하며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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