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AI 통해 디지털 전환 지원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

김영욱 2024. 1. 19.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에서 AI가 화두인데 인류의 발명 역사 중 전기 발명 그 이상 가는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

김영섭 대표는 "오늘 오후 4시 KT 전 임직원과 이번 CES2024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사내 방송을 통해 소통하는 걸 기획하고 있었다"며 "KT는 그룹 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AI가 화두인데 인류의 발명 역사 중 전기 발명 그 이상 가는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

김영섭 KT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애메랄드 홀에서 열린 '제5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영섭 대표는 "오늘 오후 4시 KT 전 임직원과 이번 CES2024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사내 방송을 통해 소통하는 걸 기획하고 있었다"며 "KT는 그룹 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AI를 통해 혁신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GPU, NPU, AI, 클라우드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이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집중 개발하고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혼자해서 되지 않는 세상이 됐다. KT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전체 업계 역량이 KT의 역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이 향유할 수 있는 활동을 열심히 하고 AI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KT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