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미술관 뺨치는 저택 공개…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눈길'

안태현 기자 2024. 1.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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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노희영의 미술관 뺨치는 저택을 공개된다.

2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로 노희영이 출연한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현실감 제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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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노희영의 미술관 뺨치는 저택을 공개된다.

2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로 노희영이 출연한다.

노희영은 손대는 브랜드마다 모두 대박을 터트리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최근 녹화에서 김헌성은 애프터눈 참 세트 등 호텔 브랜딩에 대한 최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저택을 방문했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현실감 제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는 물론 유리 작가로 유명한 시각 예술가 롭 윈, 차세대 워홀이라 불리는 필립 콜버트까지 미술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에 모두 탄성을 내지른 것.

여기에 6000만원 가량의 오븐, 궁에서 썼던 그릇장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개성 만점의 소품이 공개됐고, 이에 정호영 셰프조차 6000만원 가량의 오븐을 보고 "나도 써본 적 없는 오븐"이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노희영은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라는 수식어를 지키기 위한 철칙으로 "예민한 혀를 위해 술, 담배는 물론 맵고 짠 음식도 안 먹는다"라며 철저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이불에 발을 넣는 순간 200수인지 400수인지 바로 알아차린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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