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친구 데려와 웃겨달라던 딸, 요즘 저와 안 놀아줘 서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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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준근이 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날 송준근은 "저희 딸이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 근데 딸이 사춘기가 온 건지 예전에는 같이 장난도 치고 놀았는데 요즘은 집에 가면 자기 방에 들어가서 친구랑 통화하기 바쁘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송준근이 "예전에는 친구를 데려와서 저한테 웃겨달라고 한 적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가 "친구들도 난감했겠다"라며 장난을 건네자 송준근은 "친구들도 재밌어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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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송준근이 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채윤과 개그맨 송준근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준근은 “저희 딸이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 근데 딸이 사춘기가 온 건지 예전에는 같이 장난도 치고 놀았는데 요즘은 집에 가면 자기 방에 들어가서 친구랑 통화하기 바쁘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송준근이 “예전에는 친구를 데려와서 저한테 웃겨달라고 한 적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가 “친구들도 난감했겠다”라며 장난을 건네자 송준근은 “친구들도 재밌어했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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