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8억5천만원 지원

신선미 2024. 1. 1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복지재단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작년과 올해 동절기에 8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에너지 취약계층 3천400여 세대가 난방 연료나 도시가스비를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까지 포함한 누적 지원금은 약 123억7천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KT&G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T&G복지재단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작년과 올해 동절기에 8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에너지 취약계층 3천400여 세대가 난방 연료나 도시가스비를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까지 포함한 누적 지원금은 약 123억7천만원이다.

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