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 100만 명 돌파할 듯…‘서울의 봄’ 1,300만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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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어제(18일) 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9.7%)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 10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1만 5천여 명으로 이번 주말 10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285만 5천여 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1위 '7번방의 선물'(1천281만 명)을 제쳤고, 관객 1천3백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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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어제(18일) 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9.7%)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 10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1만 5천여 명으로 이번 주말 10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위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로 어제 2만 1천여 명(15.3%)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이어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1만 6천여 명(12.3%)을 모아 3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285만 5천여 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1위 ‘7번방의 선물’(1천281만 명)을 제쳤고, 관객 1천3백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는 1만 1천여 명(8.6%)이 관람해 4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는 8천여 명(5.5%)을 모아 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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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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