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용준형 열애, 사적인 사안..관여 NO"[공식]

윤상근 기자 2024. 1.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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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소속사가 용준형과의 열애 이슈에 대해 말을 아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19일 현아 용준형의 열애 이슈와 관련,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짧게 답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각각 자신의 계정에 두 사람이 손깍지를 끼고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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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용준형, 현아 /사진=블랙메이드, 스타뉴스

가수 현아 소속사가 용준형과의 열애 이슈에 대해 말을 아꼈다.
/사진=현아, 용준형 인스타그램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19일 현아 용준형의 열애 이슈와 관련,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짧게 답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각각 자신의 계정에 두 사람이 손깍지를 끼고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여기에 여자와 남자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쓰며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적기도 했다. 용준형은 아무 멘트도 남기지 않았다.

현아 용준형은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활동한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한솥밥 동료이자 2010년 현아 솔로곡 'Change'에서의 용준형 피쳐링 지원사격으로도 인연이 남달랐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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