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IMM인베스트먼트에서 약 1300억원 투자 유치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2024. 1.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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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켄코아는 보잉,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SpaceX 등 항공, 방산, 우주 산업 글로벌 티어(Tier) 1 공급사로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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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약 1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켄코아는 보잉,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SpaceX 등 항공, 방산, 우주 산업 글로벌 티어(Tier) 1 공급사로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특히 이민규 켄코아 대표는 본인의 켄코아 지분을 특수목적법인에 현물출자 하였으며, 이로써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 투자 및 공동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켄코아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평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이민규 대표는 “켄코아의 글로벌 영업력과 IMM의 든든한 지원, 본격 성장세에 들어선 시장 환경이 합쳐져 켄코아의 엄청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켄코아는 보잉 퍼포먼스 엑셀런스상 및 록히트마틴 2% 엘리트 벤더 등을 수상한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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