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 세제와 탈취제 수십 개 FLEX” 브라이언 표 여행 기억법(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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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자신 만의 여행 기념품을 이야기했다.

1월 18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브라이언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김신영은 브라이언을 환영하면서 "요즘 명언이 화제다.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다. 여기 3명 중에, 사전 인터뷰에서는 최태성을 꼽았다"고 했다.

또 김신영은 여행지를 보다가 브라이언에게 "여행을 간다. 그러면 수십 개씩 사오는 게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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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이언이 자신 만의 여행 기념품을 이야기했다.

1월 18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브라이언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김신영은 브라이언을 환영하면서 "요즘 명언이 화제다.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다. 여기 3명 중에, 사전 인터뷰에서는 최태성을 꼽았다"고 했다.

그러자 최태성은 "맞다. 너무 더럽다"고 인정했다. 김신영은 책도 정렬에 맞게 정리한다고 밝혀 브라이언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김신영은 여행지를 보다가 브라이언에게 "여행을 간다. 그러면 수십 개씩 사오는 게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그 나라를 가면 빨래 세제랑 탈취제를 산다. 그 나라에만 나오는 향이 있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리미티드 같은 느낌이다. 그 나라를 기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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