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해변 극혐, 인간들 각질·때·땀 물에 녹아 내 몸에” 질색(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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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바닷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브라이언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브라이언은 '세계 자연 경관 베스트3'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다 "자연이 좋다고 늘 말은 하는데 바닷가 가는 거 안 좋아한다. 더러운 물에. 발가락에 흙도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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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이언이 바닷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월 18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브라이언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브라이언은 '세계 자연 경관 베스트3'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다 "자연이 좋다고 늘 말은 하는데 바닷가 가는 거 안 좋아한다. 더러운 물에. 발가락에 흙도 들어간다"고 고백했다.

그는 "랜선 투어가 딱 좋다. 다른 인간들이 서 있지 않냐. 저 몸에 있는 각질, 때, 땀이 물 속에 들어가고 내 몸에 닿는 거다. 의자 세팅하고 앉아서 구경하는 게 좋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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