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상사’ 세 차례 뽑힌 추경호···‘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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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기재부 지부에 따르면 추 전 부총리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 등과 함께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이로써 추 전 부총리는 3회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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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덕장의 리더십 평가”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기재부 지부에 따르면 추 전 부총리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 등과 함께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이로써 추 전 부총리는 3회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앞서 추 전 부총리는 지난해 투표에서도 닮고 싶은 상사에 뽑힌 바 있다. 기재부에서 현직 장관이 베스트 상사에 선정된 것은 최경환 전 부총리 이후 7년 만에 처음이었다.
추 전 부총리는 직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조직을 이끌어가는 덕장(德將)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재부 노조는 “조사 결과를 보면 직원들이 상사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은 직원들과의 공감·소통”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 노조는 2004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상사를 조사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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