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한국 군단… 2024시즌 개막전 첫날 톱10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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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대회 첫날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유해란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후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유해란은 결국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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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유혜란은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와 넬리 코다 등과 공동 18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이 대회는 최근 2년 동안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3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유해란을 비롯해 양희영과 전인지까지 총 3명의 한국 선수가 우승 사냥에 나섰다.
이날 유해란은 이날 5번 홀과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그러나 9번 홀과 10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유해란은 결국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끝냈다.
양희영은 1오버파 73타 공동 24위, 전인지는 2오버파 74타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로 나섰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은 4언더파 68타로 앨리 유잉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리디아 고는 3언더파 69타로 안드레아 리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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