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소속사, 열애설 입장 안 내기로 "지극히 사적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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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1)와 용준형(34)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아 소속사 앳 에어리어는 19일 이데일리의 열애설 입장 확인 요청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은 당사자들이 전날 밤 SNS 계정에 동시에 올린 게시물이 발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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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소속사 앳 에어리어는 19일 이데일리의 열애설 입장 확인 요청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같은 물음에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은 당사자들이 전날 밤 SNS 계정에 동시에 올린 게시물이 발단이 됐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물에 담았다. 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하트가 포함된 이모지를 덧붙여 열애 고백 게시물 아니냐는 추측이 일게 했다.
각각 걸그룹 포미닛과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기존 팀명 비스트) 멤버 출신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소속사 동료였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보이그룹 펜타곤 출신 던(29)과 공개 열애를 하다가 2022년 11월 결별한 바 있다. 던은 현재 현아와 함께 앳 에어리어에 소속돼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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