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데뷔부터 '꿈의 무대' 도쿄돔 입성한다···2월 21일 '위시' 공개

허지영 기자 2024. 1.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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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NCT)의 마지막 팀 엔시티 위시(NCT WISH)가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는 오는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서 데뷔곡 '위시' 무대를 선보이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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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엔시티(NCT)의 마지막 팀 엔시티 위시(NCT WISH)가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는 오는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서 데뷔곡 '위시' 무대를 선보이고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의 데뷔 싱글 ‘위시’는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음원은 2월 2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소속사는 "도쿄돔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장소인 만큼, 엔시티 위시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첫 공연을 통해 상징적인 공연장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고 기대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엔시티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이 꿈꾸는 무한한 소원과 소망을 함께 이뤄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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