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 마련…25일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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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25일 시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청회에 이어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충북도 승인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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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25일 시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군 단위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주택·교통·공공시설 등 각 분야에 대해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시는 2040년을 목표연도로 대내외 여건 변화와 정책 방향,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 도시 미래상을 설정하고 공간구조 및 토지이용계획 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 계획안을 설명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함이다.
계획안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청회 외에 내달 7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yujin7685@korea.kr)로도 의견을 낼 수 있다.
시는 공청회에 이어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충북도 승인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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