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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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과 홍보 집중강화를 위해 강수현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최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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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과 홍보 집중강화를 위해 강수현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최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치 홍보를 위한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골자는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 ▷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양주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붐 조성이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각 부서와 단체가 책임을 지고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확정 발표될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에 따라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며 “전 부서, 사회단체, 기업, 자원봉사센터, 읍면동 이통장 및 주민자치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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