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측, 열애설 노코멘트 "사생활에 관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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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이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자신의 SNS에서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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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이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19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자신의 SNS에서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이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으며 서로를 태그한 점, 그리고 현아가 "예쁘게 봐 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인 것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음악 컬래버레이션과 관련한 일종의 홍보 퍼포먼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 펜타곤 출신 이던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2022년 결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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