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5인5색 감성 비주얼… '발렌타인' 비주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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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우(POW)가 '발렌타인'(Valentine)으로 진화한 매력을 선보인다.
파우(요치·현빈·정빈·동연·홍)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발렌타인'의 티저 영상 두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파우는 몽환적인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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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요치·현빈·정빈·동연·홍)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발렌타인’의 티저 영상 두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파우는 몽환적인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하트 모양의 조명이 멤버들의 얼굴을 비추며 신비롭고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아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듯한 화면 효과는 파우의 유니크한 포즈와 맞물리면서 몰입감을 높였다. 체크 패턴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한 파우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이어진 티저에는 파우의 5인 5색 비주얼과 분위기가 더욱 다채롭게 담겼다. 손으로 반쯤 얼굴을 가린 채 생각에 잠긴 요치, 시크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현빈,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정빈, 깊은 눈빛을 장착한 동연까지 서로 다른 연출과 표현이 글로벌 팬심을 두근거리게 한다.
영상 말미에는 멤버 홍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Darling be my valentine. Where is my valentine’(내 사랑이 되어 줘. 내 사랑은 어디에)라는 영어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발렌타인’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번 ‘발렌타인’을 통해 파우는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장르 유스 컬처 팝(Youth Culture Pop)을 선보인다. 앞선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콘셉트 티저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담은 티저 영상으로 컴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파우가 어떤 음악과 서사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6시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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