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김동호 기자 2024. 1.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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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실론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에서 진행하는 '희망 둥지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는 2010년 설립 이후 심각한 위기에 처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 문제해결이 어려운 양주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연계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의 지역 복지 서비스 전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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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주)실론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에서 진행하는 ‘희망 둥지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는 2010년 설립 이후 심각한 위기에 처해 누군가의 도움 없이 문제해결이 어려운 양주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연계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의 지역 복지 서비스 전달 기관이다.

실론이 이번에 기부한 후원금은 양주 희망센터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주 무한돌봄 희망 센터는 통합 복지 지원센터로서 사례관리를 통해 취약 대상 가구의 다양한 문제와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론 관계자는 “취약 가구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론은 작년 2월에도 희망둥지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해 총 다섯 가구의 집수리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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