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새 프로그램 안하겠다'… '홍김동전'과 아쉬운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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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홍김동전'과 작별했다.
장우영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매주 목요일 밤 오후 8시 30분마다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장우영은 총 70회 동안 달려온 '홍김동전'에서 입담과 파격적인 분장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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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형들 덕분에 마음껏 재롱부리느라 행복했다" 1년 6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2PM 장우영이 '홍김동전'과 작별했다.
장우영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매주 목요일 밤 오후 8시 30분마다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홍김동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장우영은 "새 프로그램에서 일부 멤버만 섭외가 들어오면 절대 안 하겠다"고 다짐하며 의리를 표했지만 "우리는 하겠다"라는 동료들의 반대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작별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누나들, 형들 덕분에 마음껏 재롱부리느라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누나, 형들과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본업 하면서 더 미친 재간둥이가 되어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장우영은 총 70회 동안 달려온 '홍김동전'에서 입담과 파격적인 분장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음악 활동과 눈물 속에 막을 내린 '홍김동전'까지 '2023년을 가득 채운 장우영의 24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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