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새 프로그램 안하겠다'… '홍김동전'과 아쉬운 작별

전민서 인턴기자 2024. 1.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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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홍김동전'과 작별했다.

장우영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매주 목요일 밤 오후 8시 30분마다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장우영은 총 70회 동안 달려온 '홍김동전'에서 입담과 파격적인 분장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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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홍김동전' 종영
"누나, 형들 덕분에 마음껏 재롱부리느라 행복했다" 1년 6개월간의 여정 마무리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2PM 장우영이 '홍김동전'과 작별했다. 

장우영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매주 목요일 밤 오후 8시 30분마다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홍김동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장우영은 "새 프로그램에서 일부 멤버만 섭외가 들어오면 절대 안 하겠다"고 다짐하며 의리를 표했지만 "우리는 하겠다"라는 동료들의 반대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작별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누나들, 형들 덕분에 마음껏 재롱부리느라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누나, 형들과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본업 하면서 더 미친 재간둥이가 되어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장우영은 총 70회 동안 달려온 '홍김동전'에서 입담과 파격적인 분장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음악 활동과 눈물 속에 막을 내린 '홍김동전'까지 '2023년을 가득 채운 장우영의 24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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