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소속사, 현아와의 열애설에 "확인 어려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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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내놨다.
앞서 전날 오후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SNS에 서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현아는 남성의 실루엣에 용준형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직접 '열애'라고 밝히진 않았으나 과거에도 현아가 던과의 열애설을 기습으로 공개한 점,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고 언급한 점 등을 미루어 보아 열애설에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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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내놨다.
19일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 메이드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현아와 용준형은 각각 SNS에 서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현아는 남성의 실루엣에 용준형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용준형은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직접 '열애'라고 밝히진 않았으나 과거에도 현아가 던과의 열애설을 기습으로 공개한 점,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고 언급한 점 등을 미루어 보아 열애설에 힘이 실린다.
현아가 공개 연애를 재개한 건 던과 헤어진 2022년 11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3년간 만나다 결별했다. 던은 지난해 10월 입대했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해 탈퇴하고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0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병행하며 '빨개요', '버블팝' 등의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으나 지난 2015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던 단체 메신저 방에 속해 있었다고 인정하며 2019년 3월 팀을 탈퇴했다. 이 사건으로 정준영은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있다. 정준형은 4년간 자숙하다 지난 2022년 11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음반 '로너(LONER)'로 복귀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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