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고장' 일가족 4명 일산화탄소 중독

홍효진 기자 2024. 1.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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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고장으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8일) 오전 9시26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에서 "가스를 마시고 어지럼증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50대 A씨를 비롯해 일가족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가스보일러의 일산화탄소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누출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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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가스보일러 고장으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8일) 오전 9시26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한 아파트에서 "가스를 마시고 어지럼증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50대 A씨를 비롯해 일가족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가스보일러의 일산화탄소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누출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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