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토살롱] 미쓰비시, AXCR 참전한 트라이톤 레이스카 및 서포트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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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미쓰비시(Mitsubishi Motors)가 2024 도쿄 오토 살롱(Tokyo Auto Salon 2024)에 참가해 지난 여름,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진 아시아 크로스 컨트리 랠리(Asia Cross Country Rally, AXCR)에 참전한 레이스카 및 서포트카를 전시했다.
한편 미쓰비시는 이번 도쿄 오토 살롱에서 트라이톤 레이스카를 비롯해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들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튜닝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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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색, 화려한 디테일로 시선 집중
2023년의 AXCR은 지난해 8월 13일, 태국 파타야에서 시작해 19일까지 쁘라찐부리, 수린, 우본랏카타니를 거쳐 라오스의 팍세를 무대로 펼쳤으며 미쓰비시는 차야폰 요타(Chayapon Yotha), 리파트 성카르(Rifat Sungkar)가 카츠히코 다쿠치(Katsuhiko Taguchi) 등의 드라이버를 투입했다.
특히 요코하마(Yokohama)의 올 터레인 타이어와 워크(Work) 사의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쿠스코(Cusco)의 전용 댐퍼를 더하고, LSD 역시 새롭게 다듬었다. 이외에도 일부 부품을 카본 파이버로 대체, 레이스카의 무게를 덜어내 레이스 상황에서의 지속적인 퍼포먼스 구현을 이뤄냈다.
트라이톤 레이스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팀의 선수들과 레이스카에 각종 지원을 한 서포트카 역시 함께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브랜드의 MPV 모델인 델리카 D5를 기반으로 한 서포트카 역시 화려한 외장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셋업이 더해졌다.
한편 미쓰비시는 이번 도쿄 오토 살롱에서 트라이톤 레이스카를 비롯해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들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튜닝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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