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즌5 온다…임시완, 첫 게스트 출격

김다은 2024. 1.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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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측은 19일 "'SNL 코리아' 시즌 5 공개를 확정했다"며 "첫 회 호스트는 임시완이다"고 알렸다.

임시완은 "새 시즌의 호스트로 초대받아 영광이다"며 "병태는 내 인생 캐릭터다. 'SNL'을 통해 '소년시대'에서 보여드렸던 코미디 본능을 남김없이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5의 첫 회 공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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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배우 임시완이 첫 게스트로 나선다.

쿠팡플레이 측은 19일 "'SNL 코리아' 시즌 5 공개를 확정했다"며 "첫 회 호스트는 임시완이다"고 알렸다. 임시완은 최근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선보인 코미디 감각을 쏟아낼 예정이다.

찌질 연기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임시완은 '소년시대'에서 '장병태' 역으로 활약했었다. 'SNL' 무대에서도 온양 찌질이 캐릭터를 친근한 매력으로 표현, 충청도 사투리를 소화한다.

임시완은 "새 시즌의 호스트로 초대받아 영광이다"며 "병태는 내 인생 캐릭터다. 'SNL'을 통해 '소년시대'에서 보여드렸던 코미디 본능을 남김없이 쏟아내겠다"고 다짐했다.

'SNL 코리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리즈다. 매 시즌, 다양한 호스트들의 열연을 펼쳤다. 성역 없는 풍자와 거침없는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다. OTT 쇼 부문 화제성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웃음을 장착했다. 'SNL 코리아' 시즌 4에서는 김아영, 윤가이, 지예은 등 젊은 크루들의 활약이 빛났다. 특히 MZ 세대에서 다양한 밈과 패러디를 생산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5의 첫 회 공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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