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사실상 열애 인정…"손깍지 사진=사생활"[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1. 1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32)와 가수 용준형(35)이 공개 열애를 발표하는 듯한 사진을 두고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용준형 측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고, 현아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아꼈다.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2022년 결별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현아(왼쪽), 용준형. 출처| 현아, 용준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아(32)와 가수 용준형(35)이 공개 열애를 발표하는 듯한 사진을 두고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다정한 손깍지 사진을 올린 것과는 달리 열애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용준형 측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고, 현아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아꼈다.

현아, 용준형은 18일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모래사장을 거닐며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하트를 사이에 둔 두 남녀를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이 기습적으로 열애를 공개 발표한 것이 아닌지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다만 두 사람이 가수인만큼 피처링 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어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연인처럼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진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기도 하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아 힘을 보탰다. 현아는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2022년 결별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