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4년만에 동료→연인으로...소속사 입장은?

강경윤 2024. 1. 1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31)가 용준형(34)과의 열애를 공식화 했다.

19일 새벽 현아는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해변가에서 손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열애 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협업을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현아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작성하고, 응원한다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열애사실이 확실해졌다.

현아와 용준형의 관계는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현아(31)가 용준형(34)과의 열애를 공식화 했다.

19일 새벽 현아는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해변가에서 손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열애 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협업을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현아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작성하고, 응원한다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열애사실이 확실해졌다.

현아와 용준형의 관계는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0년 1월 4일 현아가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체인지'를 용준형이 피쳐링 했고, 함께 첫 방송 무대를 꾸미는 등 동료의 관계로 협업해왔다.

현아는 당시 이 앨범으로 포미닛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서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19일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