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4년만에 동료→연인으로...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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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1)가 용준형(34)과의 열애를 공식화 했다.
19일 새벽 현아는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해변가에서 손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열애 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협업을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현아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작성하고, 응원한다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열애사실이 확실해졌다.
현아와 용준형의 관계는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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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현아(31)가 용준형(34)과의 열애를 공식화 했다.
19일 새벽 현아는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해변가에서 손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열애 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협업을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현아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작성하고, 응원한다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열애사실이 확실해졌다.
현아와 용준형의 관계는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0년 1월 4일 현아가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체인지'를 용준형이 피쳐링 했고, 함께 첫 방송 무대를 꾸미는 등 동료의 관계로 협업해왔다.
현아는 당시 이 앨범으로 포미닛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서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19일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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